사은품으로 선보인 반지도 어쩜 이리 제 스타일인지..
너무 튀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개성있고ᆢ 손에 끼면 존재감이 돋보여요.
다른 반지들을 사면서 갇이 데려오니 엄청난 횡재, 이득을 얻은 느낌이랄까요ᆢ
사장님께서 금액대를 고려하셨는지 같이 보내주신 다른 사은품도
정말이지 마음에 쏙 들어서 얼마나 기쁘던지요~
얼른 반지끼고 요렇게저렇게 꾸미고 출근할 생각하니
오히려 기분이 좋아져서 팍팍한 직장생활도 견딜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. ^^
사장님께서 써주신 손편지는 내용도 감동이지만 옆서도 정말 예뻐서
저희집 옆서 꽂이에 꽂아두었답니다.
마침 제가 예쁜 옆서 모으는 취미가 있거든요~
어떻게 그렇게 제 취향을 잘 아셨는지~ 사장님 센스쟁이세요. ^^
다음에 업댓되는 또 다른 아이들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 잘 쓸게요~ |
